2. 해외 메이저 스포츠북  

배당 및 환수율이 최고 수준이고, 안정적이며, 재제가 거의 없고, 가장 믿을 수 있지만, 원화 입금이 수월치 않고, 플랫폼이 하나인 관계로, 다른 스포츠북과 비교해 베팅 시 선택의 폭이 좁은 편입니다. 그렇다고, 가입이 까다롭고 원화 입출금이 쉽지 않은 해외 에이전시 계정 여러 개를 이용하는 것도 쉽지 않은 일입니다.

다만, 언어 소통에 문제가 없고, 페이팔 등 대체 입금 수단에 어려움이 없다면, 안정적인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. 특히, 해외에 거주 중이라면, 준해외 등 한국 전용 사이트의 경우 해외 IP 이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, 필수적인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. 

만약, 한 계정으로 여러 스포츠북 배팅을 원한다면, 그 해외 지역에서 신뢰할 수 있는 베팅 중개 에이전시를 선택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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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준해외   

해외 소재 한국 고객 전용 사이트입니다. 사설보다 안전하고, 원화 이용 등 접근성도 해외 스포츠북보다 좋지만, 배당의 평균 환수율이 3% (해외/에이전시 ±95%, 준해외 ±92%) 정도 낮아 배팅을 자주 하는 분들에게는 추천하지 않습니다. 배팅 재제가 있는 경우도 있어서, 진지한 베터들이 다양한 베팅플랜을 구성하기에 해외 베팅 에이전시보다 불리합니다.

편리하게 해외 베팅사이트를 레저로 즐기고 싶은 분에게 추천합니다. 해외스포츠북 보다 좀 더 다양한 한국 고객에 맞는 한시적 특별 프로모션(KBO  개막 이벤트와 같은)을 진행하는 경우도 있으니, 이용 중이라면 자주 확인해 보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.